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월 확대 엔트리 시행을 맞아 선수를 보강했다. 특히 지난 6월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문규현의 복귀가 눈에 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4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에 복귀한 문규현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문규현은 지난 6월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오른쪽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재활을 거쳤고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에 나와 10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몸 상태가 회복됐음을 알렸다. 문규현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타율 3할6리(173타수 53안타) 1홈런 19타점 25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문규현의 복귀로 공격과 수비에서 큰 힘을 얻게 된 롯데는 이날 좌완투수 강영식과 외야수 황동채를 1군에 올렸다. 강영식은 지난달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된 뒤 치료에 힘쓰다 이날 복귀하게 됐다. 강영식의 복귀로 어려움을 겪던 롯데 불펜도 큰 힘을 얻게 됐다.
[문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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