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서지혜·이태임의 유럽여행기 '예뻐질지도', 11일 첫방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성과 3명의 여배우가 함께 떠난 유럽여행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JTBC는 '예뻐질지도'를 첫 방송한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유럽 4개국을 여행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여행에 함께 했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등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카메라에 담았다.

뷰티와 여행, 그리고 힐링 세 마리 토끼를 노리는 '예뻐질지도'는 11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보성, 박정아, 이태임, 서지혜(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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