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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축제의 막을 올렸다.
1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이선호와 가수 나르샤의 사회로 진행됐다. 멘토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우 배한성,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승완 감독 그리고 봉만대 감독, 창 감독 등이 참석했으며 이영진, 서준영, 여현수 등이 자리해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식에서는 전세계 43개국에서 역대 최연소 10세부터 최고령 73세까지 989편의 출품작 중 8개 부문 수상작이 공개됐다. 또 배한성, 호란, 안영미, 남규리가 감독에 도전한 멘토스쿨 작품도 첫 선을 보였다.
한편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17일까지 메가막스 강남에서 진행되며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올레tv, 올레tv 개인방송, 올레tv 모바일올레닷컴,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상영된다.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포스터. 사진 =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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