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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조니 뎁(51)의 23세 연하 약혼녀인 금발 미녀배우 앰버 허드(28)도 누드 해커의 희생양이 됐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앰버 허드의 수많은 사진이 해킹당했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중 토플리스 사진도 포함됐으며, 조니 뎁에 대한 메시지가 보여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상반신 누드 사진은 50개가 넘어 모두 4chan과 레딧(Reddit) 사이트에 21일 오후부터 일제히 게재됐다. 이는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업톤의 누드사진이 해킹 유출된 이래 최대의 여자연예인 사생활 공격으로 여겨진다.
한 누드사진은 앰버가 사인을 하고 있으며 이는 명백히 약혼자인 조니 뎁을 향한 메시지인 것. 사진에서 앰버는 조니 뎁에 '톤토'라는 설명을 붙였다. 톤토는 조니 뎁이 2013년 영화 '론 레인저'에 출연했을때의 배역명이다.
한편 FBI는 제니퍼 로렌스의 최초 사진유출 이래 유명인사 누드사진 해킹 건을 중점 수사하고 있다.
[엠버 허드. 사진출처 = 미국드라마 '더 플레이보이 클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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