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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남자체조의 박민수(한양대)가 안마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박민수는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체조 안마 결승전에서 난이도 5.800에 실시점수 8.900점을 받아 합계점수 14.700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박민수는 경기를 마친 후 "주종목이 아닌 종목에서 메달을 얻어 즐겁고 기분이 좋다. 내일 경기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면 재밌게 즐기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박민수는 "나와 (신)동현이 형이 2위와 3위에 자리잡고 있다 마지막에 밀린 것은 아쉽다"면서도 "기대하지 않았던 종목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갈 수록 메달 가능성이 보여 실감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쁘기도 하지만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신)동현이 형이 메달을 따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박민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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