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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한국 핸드볼 대표팀 엄효원이 25일 인천 연수구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본선리그 한국-이란의 경기에서 슛팅을 하고 있다.
핸드볼은 아시안게임에서 구기종목 중 최고의 효자 종목이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11개의 메달을 딸 정도로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 인도, 대만을 모두 꺾고 3전 전승으로 예선 D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리그에 올랐다. 한국은 사우디, 이란, 오만과 함께 8강 리그를 갖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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