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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데뷔 9년차 남규리가 연기자로서 행운의 작품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Showbiz Kore' 코너 'Star Lounge' 녹화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남규리는 2006년 가수 씨야로 데뷔해 걸그룹멤버로 활동하던 중 2008년 '고사-피의 중간 고사'라는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사'가 아주 특별한 작품이라고 고백한 남규리는 "행운처럼 찾아온 작품이었다. '연기를 이렇게까지 하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에 대한 굉장한 열정을 심어준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맡은 배역을 사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랑TV 'Showbiz Kore'는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배우 남규리. 사진 = 아리랑TV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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