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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두 번째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주연배우 조정석과 신민아, 그리고 임찬상 감독까지 이번 작품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부산 지역을, 19일에는 대구 지역을 찾아가며, 자리를 함께 해 준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사진 =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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