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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기흉으로 수술을 받은 걸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우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잘 끝내고 회복 잘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모두 보고 싶어요. 파이팅. 나의 갱이언니. 알러뷰. 갱이간호사 짱"이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우희의 곁에는 절친인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함께 했다.
우희는 지난 8일 기흉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우희가) 4년 전에도 이미 수술을 한 적이 있다. 기흉이 재발 확률이 높은 만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폐를 싸고 있는 늑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와 달샤벳 멤버 우희(오른쪽). 사진출처 = 우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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