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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패리스 힐튼(33)의 '왕자'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강아지'를 반열에 올랐다.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 자매가 뉴욕 거리에서 최근에 입양한 하얀 포메라니언 티컵 강아지를 안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패리스 힐튼은 자랑스레 페이스북에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 작은 강아지'를 공개했다.
英 데일리메일은 패리스 힐튼이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새 포메 강아지를 맞아 도 넘는 애정을 쏟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힐튼은 약 한달전에 이 포메 강아지를 1만3000 달러(약 1400만원)에 입양했다.
너무 귀여운 초소형 강아지에 빠져 힐튼은 16일 동생 니키와 함께 뉴욕산책을 하며 새 식구를 시민에 자랑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자매에 의해 '미스터 어메이징'.
힐튼은 이 강아지에 입을 맞추는 것은 기본, 강아지와 입과 혀를 서로 핥고 짙은 키스를 해대 주위 시민들을 움찔 놀라게 했다.
더욱이 '미스터 어메이징'을 동반한 이날 외출은 패리스 힐튼의 뉴욕 비즈니스 미팅이 있는 길이었다.
[미스터 어메이징을 안고 뉴욕 산책을 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왼쪽)과 동생 니키 힐튼. (사진 = 패리스 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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