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1월 2일 오후 2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에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포토 타임 좌석을 신설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2천원 할인 및 50% 할인)이 제공되며, KBL에서는 어린이들이 농구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반석 예매권(특석 50%할인)을 제공한다.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문화누리카드 및 한국 교총 회원은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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