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김현수,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2014-10-17 19:21:15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김현수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3회 수비에서 이성곤으로 교체됐다.
경기 전 두산 송일수 감독은 “김현수를 경기 중 교체해줄 예정”이라고 했다. 김현수는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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