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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개봉을 기념해 전편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상영회를 개최한다.
'호빗' 3부작의 완결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시작된 중간계 6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내달 17일 개봉을 기념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CGV 4DX와 IMAX로 재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영회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27일 사이에 CGV에서 1회 이상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 한해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영회 관람을 원하는 극장을 선택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월)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사회 티켓 2매와 CGV콤보&깜짝 선물을 약 1600명에게 제공한다. 또 1000명에게는 4DX/IMAX 전용 2천원 온라인 할인 쿠폰을, 50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천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상영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전국 14개 4DX 및 IMAX 상영관에서 열린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전편에 이어 주인공 빌보 배긴스 역의 마틴 프리먼과 함께 목소리마저 섹시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맡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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