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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보컬 그룹 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영재는 자동차 담보 대출 사업 등을 미끼로 지인들에게 수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갚지 않은 혐의가 일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지난 4월 연예계 종사자 이모씨는 "김영재에 투자 명목으로 6억 5천만 원을 빌려줬지만 돌려 받지 못했다"며 고소했다.
포맨 멤버였던 김영재는 지난 4월 사기 혐의와 관련해 팀을 떠났다.
[김용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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