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혼성 그룹 투투 멤버 故 김지훈의 사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오만석이 故 김지훈의 사망을 언급하자 "그때 바로 몰랐다. 소식 들었을 때가 임신 막달이었기 때문. 거동을 못 하고 누워 있었는데 발인 전 날 어떤 기자에게 '장례식 안 오냐?'는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알았다"고 장례식에 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실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난다.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것 같다"며 "그때 같이 활동했었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계속 연락 하고 있었던 친구였었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이 뜸했다. 그게 좀 많이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또 "90년대 동년배 스타들의 방송 출연을 보면 그 친구 생각이 나 '미안하다'고 혼잣말을 한다. 그 마음이 어땠을지 알 것 같기 때문. 그래서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그렇게 안 됐을 텐데'라는 자책과 후회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황혜영.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