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삼성이 1차전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온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삼성은 4안타 2득점에 그쳤다. 3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투런 홈런 이후 8회까지 한 명의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는 탓에 주춤했던 1차전 타격 부진 징크스를 떨치지 못한 것.
상대 선발이 좌완 앤디 밴헤켄에서 우완 헨리 소사로 바뀌지만 타선은 변함이 없다. 류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전날과 라인업이 똑같다"고 밝혔다.
나바로와 박한이가 테이블 세터를 형성하며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이 중심타선을 구성한다. 이승엽, 박해민, 이지영, 김상수가 뒤를 잇는다.
삼성이 1차전 침묵을 딛고 2차전에서는 시즌 때 활발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2차전 라인업
야마이코 나바로(2루수)-박한이(우익수)-채태인(1루수)-최형우(좌익수)-박석민(3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
[삼성 최형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