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무찌르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과의 홈 개막전서 62-53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개막 연승에 성공했고, 신한은행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샤데 휴스턴이 1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양지희(13점), 박혜진(12점)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승아는 9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야투 적중률 41.8%로 신한은행(32.6%)을 압도한 것도 승리 요인.
신한은행은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13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단비가 15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곽주영(9점 5리바운드)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했다. 리바운드에서 38-31로 우위를 점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27-29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으나 3쿼터 들어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50-42 리드를 잡았다. 4쿼터서도 신한은행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뿌리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샤데 휴스턴. 사진 = WKBL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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