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인회(JDX)가 5위를 차지했다.
허인회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 7027야드)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허인회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5위를 차지했다.
허인회는 3번홀과 4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솎아냈다. 7번홀과 8번홀서도 버디를 낚았다. 후반 13번홀서더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바라봤다. 그라나 15번홀서 더블보기로 크게 흔들렸다. 17번홀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연장전서 이와타 히로시(일본)가 보기에 그치는 사이 파 퍼트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맛봤다. 김승혁과 조민규가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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