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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일리있는 사랑'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이시영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극 중 김일리 역을 맡아 고등학생부터 페인트공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시영은 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교복을 입고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여고생 캐릭터답게 꾸밈없이 풋풋한 모습으로 '일리있는 사랑' 첫 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어보여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여주인공으로서 드라마 홍보를 잊지 않는 재치와 책임감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리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시영.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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