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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음악방송 출연을 거절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장훈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김장훈 새 앨범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에서 약 2주전 신곡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김장훈은 "뮤지션에게 음악 방송은 양날의 검이다. 그래서 과감하게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흥행공식은 어차피 다 나왔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려면 아이돌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거나 노이즈 마케팅 등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트렌드를 거슬러도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홍보를 위해 예능 등에 출연하게 된 것을 '껍데기'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예전엔 신곡 발표 후 음악방송을 한바퀴 도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할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신곡 ‘살고 싶다’를 발매한 김장훈은 오는 3일 성남시와 함께 독도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독도의 현실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김장훈.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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