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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 문제를 대하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김장훈 새 앨범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에서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논란 및 독도 문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장훈은 "독도 문제가 대두되면서 한류 스타들의 행보에 비난이 있다. 그러나 이런 건 옳지 않다고 본다. 그들을 거론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왜 김장훈과 이승철처럼 안하냐'고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신곡 ‘살고 싶다’를 발매한 김장훈은 오는 3일 성남시와 함께 독도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독도의 현실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김장훈.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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