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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양현석이 부동산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눈 가운데,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양현석은 "내가 부동산 가치가 정확히 얼마라고 말하기가 애매한게 부동산을 사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팔아본 적은 없다"며 "투기를 목적으로 사본적도 없고 강남에는 단 한 평짜리도 땅을 산적이 없다. 내가 산 부동산은 앞으로도 팔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을 사기 시작한건 내가 음악을 편안하게 하려면 뭔가 안전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누션, 원타임 때는 이거 하나 망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부동산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했다.
['힐링캠프' 양현석.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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