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안정을 찾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22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4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21회 시청률 3.99%에 비해 0.427%포인트 상승한 것.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기미가요 논란 이후 약 한달만에 4%대 시청률을 되찾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비정상회담'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기준 시청률 5.7%로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안녕하세요'는 5.3%, 또 MBC '다큐스페셜-god 다섯남자의 귀환'은 3%를 기록했다.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