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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2014년 연말을 맞아 올 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오는 3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해피 뉴이어 콘서트'에는 룰라, 코요태, 김원준, 김현정, 소찬휘, 영턱스클럽, DJ 춘자 등 90년대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룰라의 경우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이 참여하지만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수감돼 복역중인 고영욱은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청춘나이트 해피뉴이어 콘서트'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30분과 밤 11시, 두 차례에 걸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청춘나이트 콘서트' 포스터(위)와 고영욱. 사진 = 라보체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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