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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4'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무대 영상이 단 22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또다시 세웠다.
이설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2회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설아는 시즌3에 참가했던 이력과 유재하 경연대회 금상 출신이라는 걸출한 배경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만장일치 본선 1라운드 합격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이설아의 무대 영상이 만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집계시각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캐스트 100만 뷰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본선 녹화 당시 객원 심사위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 쏟게 만들었던 이설아의 무대가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설아의 대기록은 'K팝스타4' 단 2회 만에 연이어 터진 대박 행진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K팝스타4' 첫 회에 등장한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가 18시간 만에 다시보기 100만뷰를 기록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 200만뷰를 찍은데 이어 이설아까지 22시간 만에 다시보기 100만뷰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BS 'K팝스타4' 이설아. 사진 = 네이버 캐스트,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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