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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화요비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OST에 참여했다.
2일 홍보대행사 우앤컴에 따르면 화요비가 부른 '오만과 편견' OST '나의 우주' 음원이 이날 공개된다.
'나의 우주'는 극중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백진희)의 애정전선을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이다. 화요비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구동치와 한열무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곡은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최가 첫 번째 OST인 가수 에디킴의 '하루 하나'에 이어 작곡한 곡이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화요비의 '나의 우주' 커버. 사진 = 우앤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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