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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와 똑 닮은 둘째 딸 김지율 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앞머리를 낸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지율 양의 사진은 2일 오전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 양은 귀여운 뱅헤어와 땡땡이 무늬의 니트 패션을 선보이며 '김태우 미니미'라고 불릴 만큼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SBS 리얼 육아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는 지율 양은 어린 아이답지 않은 담대함과 시크함으로 돌부처, '김씩씩'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먹는 것을 좋아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면서 차세대 먹방 베이비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의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딸 소율, 지율 양을 데리고 놀이공원을 방문해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 붕어빵' 지율 양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김태우 둘째딸. 사진 = 소율샵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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