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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의 첫 방송일이 오는 2015년 1월 9일로 확정됐다.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 측은 지난 3일 소녀시대의 '힘내' 노래에 맞춰 주요 출연자 6명 구해라(민효린),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 헨리(헨리), 장군(박광선), 이우리(유성은)가 등장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경쾌한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칠전팔기 구해라'의 포스터, 티저영상 촬영은 오전 7시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출연자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헨리와 박광선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처럼 촬영 때마다 거침없는 에드리브를 펼쳐내며 촬영장의 귀요미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한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1월 9일 첫 방송일을 확정,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드라마다.
[민효린(맨위) 진영.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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