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12일 SK와의 홈 경기에 쌍둥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쌍둥이 DAY'는 최근 연예인들의 쌍둥이 자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또, 쌍둥이 무료입장을 비롯해 일반인의 경우 똑같은 옷을 입고 경기장을 방문하면 1+1 가격(일반석 1인 가격에 2인 입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쌍둥이 아빠 윤여권이 추첨을 통해 직접 애장품을 선물하고, 구단의 쌍둥이 마스코트인 소닉이와 부밍이와의 대결 이벤트에도 참가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4일 KCC와의 홈 경기에는 시즌 첫 멤버십 DAY를 운영하여 멤버십 회원에 한해 일반석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멤버십 회원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단체 기념 촬영의 혜택이 주어진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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