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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이소라가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을 떠난다.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12월말까지 진행을 맡으며 이후 방송 스케줄과 개인 사업에 전념한다.
지난해 10월 '그 언니가 돌아왔다'는 콘셉트로 호탕하고 밝은 진행을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준 이소라는 "정든 라디오를 떠나는 게 아쉽다. 하지만 더 많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델 이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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