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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크리스마스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 말미에는 오는 22일 방송될 크리스마스 특집의 예고가 짧게 소개됐다.
예고에는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그룹 바이브의 공연이 소개됐다. 또 MC인 가수 성시경도 감미로운 발라드로 겨울밤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외국인 비정상 G9도 팀을 나눠 경쾌한 캐롤 공연을 선보였다.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은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하차한 뒤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분인 만큼 타 멤버들의 반응에도 시선이 쏠린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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