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축구대표팀 손흥민(왼쪽)과 지소연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한국 축구를 빛낸 심판, 지도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수심판상(남녀 각 2명), 인재상, 초우수선수(남녀 각 5명), 최우수지도자(남녀 각 5명), 특별공헌상, 올해의 선수(남녀 각 1명)상을 지정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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