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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레저스포츠 실태조사 보고회'가 23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레저스포츠 업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 생활여건 변화에 따라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레저스포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 및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레저스포츠회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국내 레저스포츠 시설에 대한 실태파악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전년도 결과를 토대로 종목별로 심층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보고회에 참석한 레저스포츠 업종 종사자는 "2014 레저스포츠 실태조사 보고회를 통해 전반적인 레저스포츠 시설, 종목별 실태를 알 수 있었으며,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상당히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사진=대한레저스포츠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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