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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딸 성빈을 혼낸 뒤 미안함에 눈물을 보인 배우 성동일. 하지만 부녀간의 전쟁은 멈추지 않았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둘 만의 일본 돗토리현 배낭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공장소인 기차에서 산만하게 구는 성빈이를 호되게 꾸짖은 뒤 미안해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 성동일.
하지만 일본까지 여행와서 딸과 싸우고 싶지 않다는 성동일의 바람과는 달리 이들의 갈등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시작됐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하는 중 성동일의 언성은 높아지기 시작하고 성빈도 아빠의 높은 목소리에 굴하지 않고 조목조목 따져묻는 모습을 보였다.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성동일과 성빈 부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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