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는 프로농구 최초로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인 “헬로키티” 라이선스를 보유한 산리오코리아와 공동으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헬로키티는 1974년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회사 산리오에서 개발한 캐릭터로 현재 자산가치 약15조원(1조5천엔)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랜드로서 각종 인형, 액세서리, 의류 등의 캐릭터 상품은 물론 헬로키티를 단독으로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운영 중에 있다.
동부는 산리오코리아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각 종 액세서리 및 의류 등을 제작해 팬들에게 향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부의 헬로키티 신상품은 새해 1월 중에 홈 경기장 내부의 프로미샵 또는 구단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동부 캐릭터 상품. 사진 = 동부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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