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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한지민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지민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무엇보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하이드 지킬, 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완전 예쁘다" "오랜만에 드라마 기대된다" "복 많이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1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한지민. 사진출처 = 한지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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