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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원조 요정 성유리가 섹시한 클럽 요정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90년대 인기 돌풍을 이끌고 있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은 추억의 90년대 힐링 나이트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평소 청순 대명사로 알려진 MC 성유리가 섹시 클럽녀로 깜짝 변신해 도발적인 봉춤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 MC 이경규는 스냅백과 가죽 재킷 차림의 DJ 규로 변신해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선보였고, MC 김제동은 그간 숨겨왔던 브레이크 댄스로 등장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3MC의 클러버 대변신 모습은 26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볼 수 있다.
[성유리.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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