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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미노가 절친 스컬과의 카톡을 공개했다.
SBS 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이하 '남자끼리')의 미노가 태국 여행에 앞서 스컬에게 자문을 구했다. 정준하, 이재룡, 서지석과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나는 미노는 첫날 코스와 숙소 예약을 담당하게 됐다.
5일 '남자끼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미노와 스컬의 태국 여행에 대한 코믹한 대화를 전했다. 미노는 "이번에 (태국을) 가는데 형들을 모시고 가서 첫날 스케줄을.."이라며 "추천 장소 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컬은 "제가 너무 19금 위주 코스만 알아서"라고 장난스러운 답을 했다. 미노는 "사실 그걸 알고 싶지만"이라며 받아 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노는 자유를 가슴에 품은 유부남 4인방이 아내에게 허락 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일탈 여행기 '남자끼리' 촬영을 위해 오는 6일 출국할 예정이다. '남자끼리'는 오는 3월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스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플러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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