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디킴이 배우 정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케이브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에디킴이 출연해 '마이 러브' 무대르 선보였다.
이날 에디킴은 전화 통화를 하며 피아노 앞으로 걸어왔다. 피아노 위에 놓인 에디킴 휴대폰에는 'My Love'라는 이름과 통화중인 화면이 비춰졌고 이내 통화 주인공이 공개됐다.
에디킴이 휴대폰을 통해 노래를 불러주는 연인은 정연주였다. 정연주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에디킴 옆 쪽에 서서 설레는 표정으로 전화를 받아 달달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에디킴의 '마이 러브'는 사랑스러운 연인을 ‘마이 러브’라고 부르며 숨김 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로맨티스트 에디킴의 감성이 담긴 러브송이다.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보다 진지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남자의 순정이 감동적으로 표현되면서 남녀노소, 커플, 솔로를 막론하고 호소력 있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종현, 정용화, 에디킴, 인피니트H, 자이언티&크러쉬, 다비치,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리지, 식스투에잇(6 to 8), 태이, 여자친구, 한해, 소나무, 에이코어, 루커스, 포텐 등이 출연했다.
['엠카' .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