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흥국생명이 설 명절을 맞아 선수단 사인회를 개최한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GS 칼텍스와 경기 종료 후 'HAPPY 2015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인회에는 '슈퍼루키' 이재영을 비롯해 외국인선수 루크, 김혜진, 조송화 등 흥국생명 배구단의 모든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측은 "올 시즌 구단과 선수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사인회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셀카봉과 초콜릿 등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인회 안내. 사진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