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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임성한 표 데스노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진희가 이상한 꿈을 꿨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이 이상한 꿈을 꾸고 잠에서 일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장훈은 잠다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조장훈은 아내 서은하(이보희)에게 "나 갈 뻔했다. 저승 갈 뻔 했다"며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
꿈에서 조장훈은 꿈에 등장한 조나단(김민수)의 차를 타고 출근을 하려고 했다. 이미 죽은 조나단이 등장한 것. 하지만 그때 백야(박하나)가 "아버님, 제 차 타고 가세요"라며 조장훈을 안내했고, 차를 타고 두 사람을 스쳐가는 조나단의 표정이 굳어 있었다.
이에 조장훈은 "나단이가 외로운가?"라며 "야야가 날 살렸다"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사진 =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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