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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리선언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오상진과 문지애의 신년회 풍경이 포착됐다.
17일 프레인TPC는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진행된 신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신년회에는 배우 류승룡, 박지영,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이준 등 프레인TPC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진 중 오상진과 문지애가 함께 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두 사람은 프리선언 후 프레인TPC에서 재회해 예능과 드라마, 교양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문지애(왼쪽)와 오상진. 사진 = 프레인TP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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