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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ES 출신 슈가 요리 소개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5회에는 연예계 대표식객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해 신년 요리경연을 펼쳤다.
하하와 팀을 이룬 슈는 카레 돼지김치 수제비 요리를 만들었다. 슈는 "제주도에 갔는데, 사실 혼자 여행을 떠나본 게 8년은 된 것 같다"라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아니, 정말 왜 그러시냐"라며 동정표 여론에 반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와 같은 팀인 하하는 "그래서 제주도의 감흥을 이어받아 유채꽃을 카레로 표현했다"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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