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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예원과 백진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MBC는 'FM데이트'의 DJ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이들이 임시 DJ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강예원은 주로 영화에서 활약하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또 백진희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한열무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강예원은 23일부터 25일, 백진희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각각 'FM데이트' DJ가 되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강예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강예원을 응원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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