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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제 87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는 배우 닐 패트릭의 사회로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J.K 시몬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배우로 '위플래쉬'는 미친 학생과 폭군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내달 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작품이다.
남주조연상 후보로는 '저 저지'의 로버트 듀발, '보이후드'의 에단 호크, '버드맨'의 데드워드 노튼, '폭스캐처'의 마크 러팔로,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후보로 올랐다.
[J.K. 시몬스. 사진 = AFPBBNews]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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