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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화 에릭이 과거 몸무게를 일부러 찌운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72회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은 "몸무게를 세 자리 찍어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이었는데 어디까지 찌나 보자, 라고 생각했다. 무작정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은 "피자 한 판은 짜장면 먹듯이 먹었고 햄버거 9개, 뷔페 11접시를 먹었다"라며 "그래서 95kg까지 완성했는데 허리디스크 때문에 무릎에 물이 차서 포기했다"고 전했다.
에릭은 몸무게를 증량한 이유에 대해 "얼마 만에 찔 수 있고 얼마 만에 뺄 수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95kg까지 찌웠다가 70kg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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