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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수로가 24일 오후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아가사' 프레스콜에 프로듀서로 무대에 올라 작품을 소개했다.
뮤지컬 '아가사'는 살인의 천재, 독살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최고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이다.
실종 당시 영국 전역에서 수백명의 경찰과 경찰견,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되었지만 단서를 찾을 수 없었던 이 사건은 열 하루 후, 기억을 잃은 채 한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를 발견하며 종결되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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