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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 정찬우가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해 미친소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40회 '그때그때 달라요'에서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그의 아들 범준이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컬투는 이날 독특한 트로트 공연을 펼쳤다. 이어 카라 영지는 "예전에 그거 엄청 좋아했다, 미친소"라며 공연을 보여줄 것을 원했다.
이에 정찬우는 "너 정말 무례하다"라며 특유의 농담을 건넸고 곧장 방으로 들어가 미친소 분장에 열을 올렸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미친소!"를 외쳤고 정찬우는 약 11년만에 미친소로 분해 단발머리 갑라에 해바라기를 꽂고 나타나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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