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삼성과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1일 오후 1시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갖기로 했다. 그러나 1일 새벽부터 내린 많은 비와 바람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비바람이 너무 많이 몰아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경기가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
삼성은 2일 같은 장소에서 LG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KIA는 오키나와 리그를 막 내렸다. 9전 전패, 103실점으로 연습경기를 마쳤다.
[비가 내리는 아카마볼파크.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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