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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악동래퍼 크리스 브라운(25)의 사생아 딸의 엄마인 전 모델 니아 에이메이(31)의 전모가 밝혀졌다.
미국의 연예미디어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 브라운이 매우 중요한 여자 두명을 새로 갖게 됐다며 그의 9달 된 딸의 생모인 니아 에이메이의 알려지지 않은 5가지를 4일(이하 현지시각) 단독 공개했다.
그녀는 매우 바쁜 여자였으며 투 잡을 뛰고 있는 학생이라는 것. 또 크리스 브라운의 오랜 애인인 모델 카루셰 트란(26)과 트란의 최고 절친인 가수 크리스티나 밀리안(33)과도 친구관계였다.
- 다음은 니아 에이메이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
1) 니아 에이메이(Nia Amey)는 크리스 브라운의 9달 된 딸의 생모. 크리스와는 연인관계가 애초 아니었다. 둘은 수년간 친구관계였던 것. 매체 TMZ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도 친구다.
2) 텍사스州 코퍼스 크리스티 출신의 31세 모델이다. 아프리카 라틴계 유색인. 5피트 4인치(약 163cm)의 키에 125파운드(약 57Kg)의 몸무게를 가진 모델. 프로필에는 없으나 나중 누드도 찍었으며, 무엇보다도 특대 가슴을 지닌 글래머다.
3) 크리스티나 밀리안의 전 남자친구였던 재스 프린스와도 친구다. 재스 프린스는 랩어랏 레코드社 CEO이자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전 매니저였다. 니아가 재스와 친구라 크리스티나와 자연스레 연결됐다.
4) 니아와 카루셰는 절친이다. 카루셰 인스타그램에는 니아를 포함, 다른 여자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찍은 다정한 사진이 있다. 22개월 전에 찍은 사진으로 니아가 크리스의 아기를 갖기 2~3달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5) 니아는 모델 뿐 아니라 간호학과 학생이다. 또 의류브랜드 Y.E.M.G의 의상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니아의 아기 소식을 들은 카루셰 트란은 크리스 브라운을 가차없이 차버렸다. 그녀는 트위터에 '잘 받아들이겠다. 크리스와 그의 가족에 행운을 빈다. 내게 아기 같은 건 없다'고 적었다. 측근은 "카루셰가 크리스를 잊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절대 크리스를 보는 일도 없을 것. 관계는 끝났다"고 말했다.
[사진 = 지난 2월 17일 뉴욕 링컨센터서 열린 마이클 코스텔로 패션쇼에 참석한 크리스 브라운, 카루셰 트란, 크리스티나 밀리안(오른쪽부터).(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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